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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챔피언`, 신선한 팔뚝액션 스틸 大공개
입력 2018-04-12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충무로 흥행보증수표 마동석과 권율, 한예리가 의기투합한 영화 ‘챔피언이 흥미로운 보도스틸 13종을 공개했다.
영화 속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매력과 이들이 빚어낸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뜨거운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과 보도스틸 13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먼저, ‘챔피언을 통해 몸에 딱 맞는 캐릭터로 돌아온 대세 배우 마동석이 전설적인 팔씨름 영화 ‘오버 더 톱의 영향을 받아 작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힌 가운데, 그가 훈련하고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국내최초 팔뚝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권율의 모습은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전한다. 능글맞은 성격과 화려한 말발로 좌중을 휘어 잡는 작품 속 ‘진기로 완벽하게 재탄생한 권율은 ‘마크 역의 마동석과 역대급 브로맨스를 완성시키며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 모두를 전한다.
여기에 필모그래피 최초로 싱글맘 역을 맡은 한예리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 연기로 극에 따뜻함을 불어넣는다.
제작기 영상에서는 이들의 열연을 담은 모습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되는 챔피언급 케미까지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순수한 매력으로 현장에서도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쭌쭌남매의 러블리한 활약까지 예고, 영화 속 통쾌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 그리고 뜨거운 감동까지 모두 전하고 있다.
또한 보도스틸에서는 영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 포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거대한 20인치 팔뚝을 어루만지는 ‘마크(마동석)와 고급 스포츠카에 탄 채 묘한 미소를 짓는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 두 아이를 위해서라면 못하는 게 없는 슈퍼 싱글맘 ‘수진(한예리)의 스틸은 ‘챔피언을 통해 인생캐릭터를 선보일 세 배우의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게 한다.
개구진 표정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바닷가 5인 스틸 그리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쭌쭌남매의 스틸까지 챔피언급 케미를 가득 담은 다채로운 스틸들은 보는 이를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생애 처음으로 침을 맞고 있는 ‘마크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코믹 기대감마저 높인다. 오는 5월 개봉 예.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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