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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김영광 “‘정글의 법칙’ 남극 출연 제안, 흔쾌히 승낙”
입력 2018-04-12 14:40  | 수정 2018-04-12 14:46
정글의 법칙 in 남극 전혜빈 김영광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정글의 법칙 in 남극 전혜빈, 김영광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 기자간담회에서 전혜빈은 처음 ‘정글의 법칙 in 남극 출연 제의가 왔을 때 정말 기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태프까지 총 10명만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 내가 떠올랐다는 게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남극은 아직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는 곳이다. 예능프로그램 최초인 동시에 300회 특집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참가했다”고 말했다.


김영광 역시 300회 특집이고, ‘정글의 법칙을 너무 좋아해서 기쁜 마음에 출연을 하게 됐다. 일생일대에 가볼 수 없는 곳을 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김영광과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 in 남극 편에서 족장 김병만과 함께 최정예 멤버로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오는 13일 오후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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