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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맛보기] ‘이불 밖’ 워너원 강다니엘, 로꼬 껌딱지로 변신 “사랑해요”
입력 2018-04-12 14:37 
‘이불 밖은 위험해’ 워너원 강다니엘, 로꼬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집돌이들의 오리엔테이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뒤늦게 숙소에 도착한 집돌이 워너원 강다니엘과 집돌이 형들의 만남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지난 5일, 가평으로 첫 오리엔테이션을 떠난 집돌이들이 하나 둘 숙소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이경은 처음으로 만난 강다니엘에게 그의 팬임을 고백했다. 작년 강다니엘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춤 실력에 반해 두 번이나 '픽'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강다니엘 역시 이이경의 이름과 작품을 알고 있다는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이경을 알게 된 특별한 이유가 따로 있다고 답해 모두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하지만 정작 강다니엘의 진짜 '픽'은 따로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 로꼬였다. 평소 로꼬의 음악을 많이 들어온 강다니엘은 그와의 만남에 물개박수를 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강다니엘은 로꼬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거나 로꼬 형 사랑해요”를 외치는 등, 로꼬에 대한 사랑을 끊임없이 고백하며 열혈 팬임을 증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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