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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지’ 드웨인 존슨, 흥행 1위 배우로 거듭난 프로레슬링 슈퍼스타
입력 2018-04-12 13:59 
‘램페이지’ 주연 드웨인 존슨은 8차례 WWE 챔피언을 지낸 프로레슬링의 살아있는 전설에서 2013·2015년 영화 흥행수입 세계 1위 배우로 변신했다.


‘램페이지 주연 남자배우 드웨인 존슨은 프로레슬링과 배우로서 모두 대성공한 경력이 인상적이다.

‘더 록이라는 별칭으로 세계 유일의 프로레슬링 메이저 단체 WWE의 챔피언을 8차례나 지낸 인물이 바로 드웨인 존슨이다.

드웨인 존슨은 ‘록 보텀과 ‘피플스 엘보, ‘샤프 슈터라는 프로레슬링 피니시 무브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여기에 배우로서의 성공도 더한 드웨인 존슨은 2017년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미국 주간지 ‘타임이 2016년 4월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된 것에 버금가는 드웨인 존슨의 개인적인 영예라 할만하다.

드웨인 존슨은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3·2015년 영화 흥행수입 세계 1위 배우이기도 하다. 2017년 기준 할리우드 출연료 랭킹에서는 5위에 올랐다.

대한민국에도 유명한 드웨인 존슨 주연 영화는 2017년 연말 개봉하여 세계적인 히트작이 된 ‘쥬만지: 새로운 세계까지 9편 정도다.

2017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과 ‘베이워치, 2016년 ‘모아나와 ‘센트럴 인텔리전스도 한국에 잘 알려진 드웨인 존슨 출연영화라 할 수 있다.

2015년 ‘샌 안드레아스와 2014년 ‘허큘리스, 2013년 G.I. Joe: 리탤리에이션과 2005년 ‘둠도 드웨인 존슨의 영화로 기억할 가치가 다분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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