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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곽도원 ‘패키지’ 투자 배급 확정…녹취파일 언급 어려워”
입력 2018-04-12 1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배급사 쇼박스가 배우 곽도원(44)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패키지'의 투자 배급을 확정했다.
쇼박스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패키지' 투자 배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곽도원의 녹취 파일을 확인 여부에 관련해서는 "영화 이 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녹취 파일 관련 언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선을 그었다.
'패키지'는 '보통사람'을 연출한 김봉한 감독의 신작. 가족들과 필리핀 여행을 떠난 강력반 형사가 우연히 사건이 휘말리는 내용을 담는다.
곽도원은 극 중 강력반 형사 역할로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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