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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류필립♥미나, 달달 신혼분위기 물씬 “1000일 감사해”
입력 2018-04-12 11:39 
‘살림남2’ 류필립♥미나, 1000일 기념 캠핑 여행 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
‘살림남2 류필립, 미나 부부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이제 캠핑해봤어요. 1000일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과 미나는 브이자를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17살 연상연하 부부인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로 신혼의 행복한 모습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진 커플 행복하세요”, 두분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이제 많이 웃으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등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류필립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미나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건네며 7월 결혼을 발표했다.

특히 류필립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 조금씩 행복한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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