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3’ 톰 히들스턴 “로키가 돌아왔어요” 한국어 인사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톰 히들스턴가 한국을 세 번째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톰 히들스턴은 안녕하세요. 로키가 돌아왔어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하며 이번이 한국 세 번째 방문이다. 올 때마다 너무 좋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그리고 한국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시고 열정도 넘친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공황에서의 환대는 익숙해지지 않을 만큼 기쁘다. 5년 만에 한국에 다시 왔는데 정말 좋다”며 웃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