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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첫 내한, 팬들 환대 감사…비현실적 경험”
입력 2018-04-12 10:24 
베네딕트 컴버배치 사진=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틸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내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국에 오게 돼 정말 기쁘다.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신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항에서의 팬들의 환대는) 비현실적인 것 같았다. 영국에서 오랜 시간 비행을 했는데 이번 기회를 해서 팬들에게 감사 말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시간을 팬들과 보내지 못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환대를 해줬다.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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