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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슈] 이창민, 악플러에 “당신의 장난이 상처일 수 있다” 일침
입력 2018-04-12 09:44 
이창민 악플러에 일침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이상민이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창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악플? 조롱? 뭐든 괜찮은데 하나만 이야기해도 될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짜 나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주는 사람한텐 당신의 장난? 비아냥이 상처 일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이창민은 저는 당신께 잘못한 게 없어요. 내 사람들 상처주지 마세요”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창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생각이 너무 많아를 발했다.

이창민은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AM으로 가요계 데뷔, 이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옴므를 거쳐 최근 더비스카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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