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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B의 농담’, SNS서 더 뜨겁다…개막 전부터 화제만발
입력 2018-04-12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유병재의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이 개막 전부터 화제만발이다.
'B의 농담'은 12일 오전 8시 기준 인터파크 티켓 '토크, 강연 콘서트' 부문 월간 및 연간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인터파크 단독 티켓 오픈 이후 해당 카테고리 내 판매 점유율이 월간(4월) 38.2%, 연간 14.5%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 반응은 더 뜨겁다. 최근 유병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0만 명을 넘어섰다. 유병재는 'B의 농담' 개최 소식과 함께 '유병재 그리기 대회 중간점검', '유병재 굿즈 쇼케이스' 등 기발한 콘텐츠를 유튜브 라이브로 제공했다. 이에 팬들의 유입이 더욱 활발해졌다.
관계자는 "B의 농담' 관련 이벤트 및 예능 프로그램 활약에 힘입어 구독자 수가 급격한 상승을 보였다"고 밝혔다.

꾸준히 진행해 온 유튜브라이브 역시 유병재식 유머를 잘 보여준다. 그는 유튜브 채널 ‘유병재를 통해 ‘울음 참기 챌린지, ‘문학의 밤 시리즈 등 자신 만의 독창적 코미디 콘텐츠를 제공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유병재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만 19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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