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조용필이 20집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조용필의 50주년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사회는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맡았다.
이날 조용필은 50주년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작년도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도중 너무 그렇게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그때는 (20집 앨범)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도중이었다”며 20집 앨범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조용필은 수많은 곡을 접하고 만들었는데 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현재 완성된 곡은 여섯, 일곱 개 정도 된다. 그런데 올해 5월에 공연해야한다는 말에 모든 것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못 나올 것 같다. 음원은 나올 수 있지만 음원은 발표한 적 없다. 디지털 싱글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한번 꽂히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것만 하기에 음악 작업만 하면 음악작업, 콘서트 준비면 콘서트 준비를 해야 한다”며 올해 20주년 앨범 발매가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한편 조용필은 1968년 데뷔해 정규앨범 19집, 비정규앨범까지 포함 50개에 달하는 음반을 발매했다. 조용필은 오는 5월 12일부터 50주년 기념 투어 ‘땡스 투 유를 시작, 서울, 대구, 광주에서 펼쳐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조용필의 50주년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사회는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맡았다.
이날 조용필은 50주년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작년도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도중 너무 그렇게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그때는 (20집 앨범)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도중이었다”며 20집 앨범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조용필은 수많은 곡을 접하고 만들었는데 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현재 완성된 곡은 여섯, 일곱 개 정도 된다. 그런데 올해 5월에 공연해야한다는 말에 모든 것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못 나올 것 같다. 음원은 나올 수 있지만 음원은 발표한 적 없다. 디지털 싱글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한번 꽂히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것만 하기에 음악 작업만 하면 음악작업, 콘서트 준비면 콘서트 준비를 해야 한다”며 올해 20주년 앨범 발매가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한편 조용필은 1968년 데뷔해 정규앨범 19집, 비정규앨범까지 포함 50개에 달하는 음반을 발매했다. 조용필은 오는 5월 12일부터 50주년 기념 투어 ‘땡스 투 유를 시작, 서울, 대구, 광주에서 펼쳐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