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지난 10일 강원랜드 컨벤션홀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7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조병익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과 영업가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업현장이 존중받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현장 중심의 영업지원을 약속하는 의미로 '꽃 길만 걷게 해줄게' 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가 창립 60주년인 만큼 기념 케이크도 커팅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4년부터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해 온 충청지역사업부 괴산지점 이옥순 FC(설계사)가 2017년도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차지해 4년 연속 챔피언 기록을 세웠다.
이 밖에도 TM부문 대상에 광화문HM지점 이경희 TFC, 일생에 단 한번뿐인 신인상에는 괴산지점 김순식 FC와 광화문HM지점 이유성 TFC가 각각 차지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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