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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NO, 단순 친구 모임”…강한나·왕대륙,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종합)
입력 2018-04-11 10:30 
강한나 왕대류 열애설 부인 사진=강한나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강한나와 왕대륙이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했다.

시나연예 등 중국 다수 매체는 10일 왕대륙과 강한나가 한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대륙과 강한나는 지난 4일 수산시장에 방문해 수산물을 고르고 포장해 간 모습이 목격됐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돌아가던 중 취재진을 발견하고선 속도를 내 기자를 따돌리고 자취를 감췄다.

이에 대해 강한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오전 MBN스타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과 함께 밥을 먹기 위해 장을 본 것 뿐이었다”라며 다함께 있었고,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2차 열애설을 일축했다.

왕대륙 측은 역시 현지 매체에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며 그날 단순한 친구들 모임이었다”라고 부인했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해 4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일본 오사카에서 여행을 즐겼다며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를 촬영한 계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는 것. 당시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에 대해 당시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친해진 지인들도 다 함께 있었다. 오랫동안 촬영으로 돈독한 친분을 쌓아 현재까지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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