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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CF 50편 찍었다는 리즈시절 보니…수지 닮은 ‘청순 미모’
입력 2018-04-11 09:18 
하이틴 표지 장식한 이연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연수의 전성기 시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의 생일을 맞아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체육대회, 보물찾기 등의 게임에서 이연수를 1등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일부러 레이스를 늦추고, 몰래 이연수를 돕는 등의 활약을 펼쳐 훈훈함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생일 케이크를 준비하자 이연수는 몰래카메라를 깨닫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감동적인 눈물과 함께 그녀의 리즈 시절도 덩달아 관심이 모아졌다. 이연수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인기가 많았던 당시 CF를 50편 정도 찍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이연수는 1986년 당시 10대들에게 인기 있던 하이틴 잡지의 4월호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사진 속 이연수는 수지를 닮은 듯 남다른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하트 무늬의 사랑스러운 의상은 청순함을 한껏 극대화 시켰다.
한편 이연수는 5살 때 어린이 모델로 데뷔,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조선왕조 오백년, ‘걸어서 하늘까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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