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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연 "사나, 쯔위와 트와이스 미모 담당 맞다"
입력 2018-04-10 11:02 
'안녕하세요' 쯔위, 사나, 정연.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컴백한 트와이스 정연이 쯔위, 사나와 함께 트와이스 미모 담당이 맞다고 인정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트와이스 정연, 사나, 쯔위와 방송인 이지애,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트와이스 사나, 쯔위, 정연을 보고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다. 세 분이 트와이스 미모 담당 아니냐"고 물었다. 정연은 쯔위와 사나가 대답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네. 맞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외모 중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냐"고 물었고, 정연은 "나는 손이 안 예쁘다. 주름이 많다"고 대답했다.

신동엽은 "별 걸 다"라면서 "저는 손이 너무 크다"라면서 한 손으로 얼굴이 다 가려질 정도로 큰 손을 인증했고 김태균은 "난 얼굴이 큰데 손이 작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발매,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왓 이즈 러브?' 뮤직비디오는 10일 오전 10시 기준 972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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