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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김완선, 독보적인 드레스핏 `무결점 몸매 자랑`
입력 2018-04-10 0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비행소녀' 김완선이 무결점 드레스핏을 선보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김완선의 미국 공연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김완선은 미국 공연을 위해 단골 디자이너의 드레스숍을 찾았다. 김완선은 "여기는 댄스 스포츠 의상실인데 제 몸에 너무 편하니까 왔다. 조만간 미국 팜스프링스라는 곳에서 한인대상으로 공연을 하게 됐다. 이번에 공연 의상을 고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완선은 과감한 상체 노출이 있는 레드 드레스부터 블링블링한 블랙 드레스까지 총 6벌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50세가 믿기지 않는 몸매였다.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로 김완선의 모습을 지켜보던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는 "언니 어떻게 군살이 하나도 없어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게 사장님 역시 김완선에게 "이런 몸 너무 좋다. 비너스 몸매"라고 감탄했다. 김완선은 "그런 소리는 크게 해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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