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3당은 오늘(21일)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국민 건강을 포기한 협상의 책임을 묻고 재협상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정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임건의안이 제출되면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사흘 안에 통과 여부를 투표로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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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국민 건강을 포기한 협상의 책임을 묻고 재협상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정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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