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뱀뱀 입영 추첨→면제 될까…검은 공 길 걷고 있는 ★ 누구?
입력 2018-04-09 13:46 
뱀뱀 입영 추첨 위해 태국행 사진=뱀뱀 인스타그램
갓세븐 뱀뱀 입영 추첨을 위해 태국으로 향한 가운데, 검은 공 길을 걷고 있는 스타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태국 출신인 뱀뱀은 8일 군 입대를 결정하는 뽑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태국은 우리나라처럼 징병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군입대는 추첨제를 통해 입대 여부가 결정된다. 제비뽑기를 통해 적표(赤標)가 나오면 군입대를 해야 하며, 흑표(黑標)가 나올 경우 면제를 받는다.


특히 입영 당첨 확률은 징집해야 할 병사 수에 따라 달라진다. 추첨 중 빨간공이 바닥날 경우 제비뽑기가 종료된다.

군복무 기간은 2년, 자원입대를 할 경우 6개월의 복무 기간을 거친다.

뱀뱀에 앞서 그룹 NCT 멤버 텐은 지난 1일 신체검사에서 탈락해 면제를 확정 받아 화제를 모았다.

2PM 닉쿤 역시 면제 받은 스타다. 그는 2009년 추첨을 위해 모국을 찾았으나 자원입대자 수가 많아 면제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