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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나래바’ 홍대 오피스텔 판다
입력 2018-04-09 13:30  | 수정 2018-04-09 18: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나래바로 유명세를 탄 박나래의 홍대 오피스텔이 매물로 나왔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박나래의 복층 오피스텔이 지난주 매물로 등장했다.
이 집에 전세로 살고 있는 박나래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매물로 나오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무명 시절 자신의 술과 밥을 사준 선배, 동기들에게 신세를 갚기 위해 아지트 ‘나래바를 차렸다고 밝힌 바 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선 나래바에서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개그소재로 활용해 큰 웃음을 줬다. ‘나래바를 소재로 한 에세이 ‘웰컴 나래바'를 출간하기도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박나래가 이 집을 정리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할지도 관심사다.
한편, 유재석에 이어 개그맨 브랜드 평판 2위를 기록한 박나래는 MBC ‘나혼자산다를 비롯해 tvN ‘코미디 빅리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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