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홍림이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누나에게 신장 이식을 받은 개그맨 최홍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최홍림은 말기 신부전증 진단을 받고 투병을 했던 사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그의 주치의는 올해 들어서부터 신장 기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사구체 여과율을 봤을 때 신장 기능이 8.4%밖에 남지 않았다. 치료를 전환 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날 최홍림 누나는 신장 이식 수술을 한 것과 관련해 당연히 아프면 줘야 한다. 지금도 하나도 무섭지 않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홍림은 누나만 생각하면 슬프고 고맙다. 가족이라고 해서 신장 주기가 쉽지 않다. 저희 누님은 제가 걱정 할까봐 5일 후에 퇴원하라고 했는데 본인이 병원에 있으면 신경 쓴다고 3일 만에 병원을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최홍림은 누나가 스쳐 지나가는 말로 수술 후 졸리고 피곤하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들었는데 가슴이 찢어지더라. 남편, 조카가 동의를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했다.
특히 최홍림은 수술 당시 상황에 대해 본인이 수술을 많이 해봤는데 가장 안 좋은 케이스라고 하더라. 어떻게 투석을 안 했냐 싶다고 하더라. 다행이 내장 지방이 없어서 수술을 편히 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누나에게 신장 이식을 받은 개그맨 최홍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최홍림은 말기 신부전증 진단을 받고 투병을 했던 사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그의 주치의는 올해 들어서부터 신장 기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사구체 여과율을 봤을 때 신장 기능이 8.4%밖에 남지 않았다. 치료를 전환 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날 최홍림 누나는 신장 이식 수술을 한 것과 관련해 당연히 아프면 줘야 한다. 지금도 하나도 무섭지 않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홍림은 누나만 생각하면 슬프고 고맙다. 가족이라고 해서 신장 주기가 쉽지 않다. 저희 누님은 제가 걱정 할까봐 5일 후에 퇴원하라고 했는데 본인이 병원에 있으면 신경 쓴다고 3일 만에 병원을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최홍림은 누나가 스쳐 지나가는 말로 수술 후 졸리고 피곤하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들었는데 가슴이 찢어지더라. 남편, 조카가 동의를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했다.
특히 최홍림은 수술 당시 상황에 대해 본인이 수술을 많이 해봤는데 가장 안 좋은 케이스라고 하더라. 어떻게 투석을 안 했냐 싶다고 하더라. 다행이 내장 지방이 없어서 수술을 편히 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