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전 여자친구 김민희가 소개? 사실 아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커플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에 오르며, 이정재 전 여자친구 김민희가 두 사람을 소개시켜줬다는 소문이 재조명되고 있다.
8일 온라인 연예매체 'TV리포트'는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 커플이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임세령이 운영하는 M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지인들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며 두 사람을 이어준 사람이 이정재 전 여자친구 김민희라는 소문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인으로 교제하고 있는 사이로,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청담동 한 영화관에서 오붓한 만남을 가져 화제에 올랐다.
당시 이정재 소속사 측은 이정재와 임세령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인정한 뒤 그러나 두 사람이 이정재 전 여자친구인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과 2010년 이정재와 임 상무가 필리핀 동반 여행을 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