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장동건이 KBS2 새 드라마 ‘슈츠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상대 배우로 촬영 중인 박형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동건은 영화 ‘7년의 밤에서 딸을 잃고 지독한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를 연기하며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지치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고 있는 그가 다음에는 또 어떤 작품, 역할로 대중들과 만날까. 장동건은 영화 촬영 이후 자신이 선호하는 작품 스타일에 대해 털어놨다.
밝고 경쾌한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사회 때도 말씀드렸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다. 이런 장르를 하고 나면, 반대 생각도 생기니까. 다행히 그런 작품을 만나서 현재 드라마 ‘슈츠를 촬영하고 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미국 NBC에서 시즌7까지 방송된 인기드라마로, 이번에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됐다.
‘슈츠는 출연 결정 후에 원작을 봤는데, 얼마 못보고 덮었다. 계속 보면 따라하고 싶어질 것 같았다. 미국 드라마 캐릭터는 특유의 행동이 많지 않나. 조금 더 한국 정서에 맞춰 촬영하고 있다.”
장동건은 박형식과 함께 ‘슈츠 촬영에 임하고 있다. 비주얼과 연기력이 보장된 두 배우의 만남으로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장동건은 박형식과의 호흡에 대해 밝히며 그의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형식과 호흡은 너무 좋다. 나이차가 있는데도 격 없이 지내고 있다. 둘이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많아서, 금방 친해졌다. 실제로 봤을 때 훨씬 매력 있다. 남자답고, 외모도 비율도 좋고,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연기도 잘 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장동건은 영화 ‘7년의 밤에서 딸을 잃고 지독한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를 연기하며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지치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고 있는 그가 다음에는 또 어떤 작품, 역할로 대중들과 만날까. 장동건은 영화 촬영 이후 자신이 선호하는 작품 스타일에 대해 털어놨다.
밝고 경쾌한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사회 때도 말씀드렸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다. 이런 장르를 하고 나면, 반대 생각도 생기니까. 다행히 그런 작품을 만나서 현재 드라마 ‘슈츠를 촬영하고 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미국 NBC에서 시즌7까지 방송된 인기드라마로, 이번에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됐다.
배우 장동건이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슈츠는 출연 결정 후에 원작을 봤는데, 얼마 못보고 덮었다. 계속 보면 따라하고 싶어질 것 같았다. 미국 드라마 캐릭터는 특유의 행동이 많지 않나. 조금 더 한국 정서에 맞춰 촬영하고 있다.”
장동건은 박형식과 함께 ‘슈츠 촬영에 임하고 있다. 비주얼과 연기력이 보장된 두 배우의 만남으로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장동건은 박형식과의 호흡에 대해 밝히며 그의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형식과 호흡은 너무 좋다. 나이차가 있는데도 격 없이 지내고 있다. 둘이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많아서, 금방 친해졌다. 실제로 봤을 때 훨씬 매력 있다. 남자답고, 외모도 비율도 좋고,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연기도 잘 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