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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감독 `데얀 수고했어` [MK포토]
입력 2018-04-08 15:41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시즌 K리그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5라운드 슈퍼매치 경기가 열렸다.

수원 서정원 감독이 교체된 데얀과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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