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삼성 진갑용 코치와 권오준이 경기 전 웜업을 위해 그라운드로 향하고 있다.
8승 3패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삼성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전날 경기에서 뼈아픈 연장 끝내기 패를 당한 삼성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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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승 3패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삼성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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