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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용 `연장 승부 내가 책임진다` [MK포토]
입력 2018-04-07 20:4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연장 12회 초에서 SK 서진용이 역투하고 있다.
7승 3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삼성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8위의 삼성은 SK와의 원정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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