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자영업자 대상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는 신한은행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두드림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서울시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무료강의는 창업, 프랜차이즈, 매출관리, SNS 마케팅 외에도 세무, 상권분석, 법률, 푸드플레이팅 등 8개 분야를 주제로 구성하되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주제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신한은행 거래 고객중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창업 예정인 고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의당 50명 내외의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언더스탠드 에비뉴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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