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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탁재훈X이필모X이이경X김민석, 공식 외출…천문대行
입력 2018-04-06 00:34  | 수정 2018-04-06 00:38
‘이불밖은 위험해’ 사진=이불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불밖은 위험해 집돌이 들이 외출에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탁재훈, 이필모, 이이경, 김민석, 로꼬, 엑소 시우민, 워너원 강다니엘 등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은 함께 식사하던 탁재훈, 이필모, 김민석에게 천문대에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집돌이들의 대답을 기다리며 초조해했다.

김민석은 천문대 한 번도 안 가봤다”며 궁금해했고, 탁재훈은 갈까? 갔다올까?”라더니 준비하고 나올게”라고 말했다.


이에 신난 이이경도 빠르게 외출 준비를 했고, 모두들 떨리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천문대로 가는 길, 김민석은 파일럿 때보다 연령대가 높아진 것 같다. 필모 형이 제일 연장자일 것 같았는데”라고 말했다. 여기에 탁재훈은 나보다 많은 분이 또 오시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그 시각 강다니엘은 스케줄을 마치고 빈 숙소에 들어서며 함께 휴식을 취할 집돌이들을 추측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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