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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곱창집 속 전현무♥한혜진 데이트 흔적
입력 2018-04-05 14:16 
'수요미식회' 전현무-한혜진 사인.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곱창집에서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데이트 흔적이 발견됐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소곱창구이 편에는 가수 홍진영, 진해성, EXID 하니, LE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신의 10년 단골 곱창집을 소개했다. 이곳의 벽면에는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 유명인들의 사인이 가득했다.
홍진영은 얼마 전에 이 곱창집에 가서 사인들을 살펴보다가 전현무의 사인을 봤다. 또 그 분의 사인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사인을 발견한 것.
이에 전현무는 키 큰 분 사인이 내 사인보다 한참 더 위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약 한 달 전인 3월 같은 날에 곱창집에 방문했다. 전현무는 한혜진이 찍은 인증샷도 함께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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