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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사이”…‘할머니네똥강아지’ 이로운·황도위·이건화, 삼각관계 포착
입력 2018-04-04 21:21 
할머니네똥강아지 이로운 황도위 이건화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이로운이 아빠와 통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배우 손자 이로운과 매니저 할머니 안옥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건화, 이로운은 황도위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도위는 이로운의 첫 영화 ‘애기 손가락을 통해 인연을 맺은 친구다.

황도위는 이건화, 로운 형제에 대해 많이 친하다. 그리고 장난도 가끔씩 치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로운은 황도위와의 관계에 대해 그냥 친구 사이?”라며 웃었다. 이건화는 그냥 동생 친구?”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시크하게 ‘친구 사이라고 말했던 이건화, 이로운은 황도위를 두고 은근한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용기 내서 황도위에게 말을 건네는 이로운과 이를 방해하는 이건화의 모습에서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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