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오엠씨, '페인스톱퍼' 유럽 CE인증 획득
입력 2008-05-20 10:35  | 수정 2008-05-20 10:35
대양이앤씨에서 사명을 바꾼 지오엠씨는 통증전문치료 의료기기인 '페인스톱퍼'가 최근 유럽 의료기기 C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유럽연합 의료기기 CE인증과 함께 ISO 9001과 ISO 13485를 받은 '페인스톱퍼'는 암과 디스크, 류마티스, 근육통 등 모든 질환으로부터 오는 통증을 치료해 주는 통증치료기기로 지오엠씨가 전세계 독점 생산권과 공급권을 갖고 있습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페인스톱퍼는 6월쯤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수출 및 제조품목 허가가 나오는대로 곧바로 수출할 예정"이라며 "400억달러 시장인 전세계 통증 시장을 상대로 글로벌마케팅 전문회사인 미국 컴페티티브 테크놀로지사와 함께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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