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성지환, 김현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코너 ‘은프라 숙프리 쇼에서는 ‘빌리 엘리어트에 출연하는 최정원, 성지환, 김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송은이, 김숙은 "공연할 때마다 어떤 마음가짐이냐"고 질문했고, 김현준은 "공연할 때마다 처음이라는 마음가짐이다"고 답했고, 성지환은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형들과 함께 재미있게 무대 뒤에서 놀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빌리 역을 맡은 다른 형들과 게임 할 때 재미있다"고 이야기했다.
최정원은 "연습은 수백 번 하지만, 늘 처음인 것처럼 연기한다. 정말 대배우인 것 같다"고 칭찬하며 "모두 연습실에 일찍 와서 발레도 하고, 아크로바틱도 하고 게임도 하고 논다. 하지만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건 숙제하는 모습이다. 숙제할 때 너무 귀엽다. 둘 다 공부도 잘한다. 요새는 예습, 복습도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오는 5월 7일까지 공연된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성지환, 김현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코너 ‘은프라 숙프리 쇼에서는 ‘빌리 엘리어트에 출연하는 최정원, 성지환, 김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송은이, 김숙은 "공연할 때마다 어떤 마음가짐이냐"고 질문했고, 김현준은 "공연할 때마다 처음이라는 마음가짐이다"고 답했고, 성지환은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형들과 함께 재미있게 무대 뒤에서 놀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빌리 역을 맡은 다른 형들과 게임 할 때 재미있다"고 이야기했다.
최정원은 "연습은 수백 번 하지만, 늘 처음인 것처럼 연기한다. 정말 대배우인 것 같다"고 칭찬하며 "모두 연습실에 일찍 와서 발레도 하고, 아크로바틱도 하고 게임도 하고 논다. 하지만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건 숙제하는 모습이다. 숙제할 때 너무 귀엽다. 둘 다 공부도 잘한다. 요새는 예습, 복습도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오는 5월 7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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