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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펀엔터 측 “박진희, 6월 중순 출산 예정...둘째는 아들”
입력 2018-04-04 1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박진희가 6월 출산 예정인 가운데, 둘째는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투데이에 박진희의 둘째 아이는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진희는 현재 전라도 광주에서 휴식을 취하며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6월 중순 경 출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세 연하 남자친구와 1년여 간 교제하다 결혼에 골인했다. 그해 11월 첫째 딸을 얻었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리턴에 중간 투입돼 열연을 펼쳤다. 그는 극중 딸을 잃은 최자혜의 슬픔을 애절하게 표현했고, 속을 알 수 없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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