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최대 규모 분산경제포럼 서울 개막
입력 2018-04-04 11:00  | 수정 2018-04-04 14:38
세계 최대 규모의 분산경제포럼이 서울에서 최초로 열렸습니다.
3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분산경제포럼에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주요 연사로 참석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그리고 분산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이어갑니다.
개막 첫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암호학의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은 "기존 거버넌스를 어떻게 분산시키고 공유할 수 있는지가 암호화폐 연구의 핵심"이라며 "암호화폐는 물론 다른 분야도 분산경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영 기자 [gutj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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