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하이마트 IT중독예방 놀이 봉사
입력 2018-04-04 10:46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4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강남드림빌`에서 롯데하이마트 강남지사 좌철민 지사장, `강남드림빌` 이은영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IT중독예방 놀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과 강남지사 좌철민 지사장(왼쪽에서 ...

롯데하이마트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전국 460여개 매장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IT중독예방 놀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4월 한 달간 전국 23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나들이, 실내 놀이를 함께한다고 4일 밝혔다. 방문한 기관에는 실내 문화활동과 환경개선을 위해 빔프로젝트와 공기청정기도 전달한다.
첫 봉사활동인 'IT중독예방 놀이 봉사활동'은 4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강남드림빌'에서 롯데하이마트 좌철민 강남지사장과 봉사자 15명, '강남드림빌' 이은영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활동은 인터넷, 스마트폰 환경에 노출되어 밖에서 뛰어 놀지 않는 소외아동들을 위해 준비됐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아동들의 일일 가족이 되어 용인시에 있는 '코코몽 에코파크'를 방문했다. 아이들과 함께 블록놀이, 튜브썰매타기 등 실내외 놀이를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하이마트 좌철민 강남지사장은 "밖에서 즐겁게 뛰어 놀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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