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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의 귀환’ 솔리드, 추가 공연 확정
입력 2018-04-04 1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솔리드가 팬들의 요청에 5월 18일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날 공연은 6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21년 만에 재결합해 여는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는 오는 5월 19일과 20일 공연 티켓 전석은 오픈 5분 만에 매진돼 전설적인 R&B 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추가로 오픈되는 티켓 역시 뜨거운 예매 전쟁이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선 지난 22일 발매한 새 앨범의 노래들은 물론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 솔리드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정재윤 이준 김조한으로 구성된 솔리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하며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 숱한 히트곡을 배출하며 인기를 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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