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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배용준♥박수진 부부, 4월 둘째 딸 출산 임박…예비부모 스타는?
입력 2018-04-04 10:21 
박수진, 배용준. 사진|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4월 둘째 출산을 앞둔 가운데 부모가 되는 스타들이 화제에 올랐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4월 초 둘째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인연을 맺어 2015년 7월 결혼했으며, 2016년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SNS를 활발히 하던 박수진은 인큐베이터 특혜 논란 이후 조용히 둘째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배용준-박수진 부부 병원 특혜 의혹 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온 바 있다. 아기 부모만 면회가 가능한 신생아 중환자실에 두 사람의 부모가 드나들었다는 것. 당시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와 삼성서울병원 측은 특혜가 아닌 의료진 판단에 의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박수진의 아기가 위독한 아기들이 치료 받는 제1중환자실에서 머무르는 특혜를 받았다는 폭로가 이어져 논란에 휩싸였다.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출산 임박 소식을 전하며 올해 부모가 되는 스타들이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우효광, 추자현. 사진|우효광 웨이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추우커플로 사랑 받은 우효광-추자현 부부 역시 출산을 준비 중이다. 2세를 간절히 바라던 두 사람은 오는 6월 ‘바다(태명)를 만날 예정이다.
차예련, 주상욱. 사진|스타투데이 DB
주상욱-차예련도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올 여름 ‘대군(태명)이를 얻을 예정으로, 최근 제주도에서 태교여행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박한별. 사진|스타투데이 DB
얼짱출신 스타 박한별은 곧 엄마가 된다. 지난해 11월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종영 당시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그는 현재 임신 8개월째로,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그는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김하늘. 사진|스타투데이 DB
김하늘도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 특별출연해 관객을 만난 김하늘은 2016년 3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태임. 사진|스타투데이 DB
그런가하면, 이태임도 올해 하반기 출산할 전망. 최근 갑작스러운 은퇴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이태임은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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