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 야식 내기 동참에 못마땅 “무슨 생각인지”
입력 2018-04-03 23:46  | 수정 2018-04-03 23:47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사진=불청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가 김국진이 야식 내기에 동참하자 못마땅해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불타는청춘 멤버들이 봄맞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야식을 먹기 위해 치킨 여러 마리를 시킨 뒤 야식값을 몰아서 계산할 사람을 뽑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때 김국진은 내가 설마 걸리겠어?”라며 남다른 자신감으로 내기에 동참했다.

이를 본 강수지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포착한 김광규는 강수지 표정이 ‘이이가 미쳤나라는 표정이었다”라며 웃었다.

이에 강수지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