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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퇴장 선언하는 심판 [MK포토]
입력 2018-04-03 21:58  | 수정 2018-04-03 21:5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선두타자 두산 오재원이 삼진을 당하고 스트라이크 항의를 하다가 심판으로부터 퇴장을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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