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홍은동 그랜드힐튼 컨밴션홀에서 2017-2018 V리그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남자부 베스트7에 부용찬, 유광우, 신영석, 김규민, 타이스, 전광인, 파다르(대리수상 최홍석)가 선정됐다.
신영석이 수상소감을 말할 때 제작진이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마이크를 내리자 몸을 숙여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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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베스트7에 부용찬, 유광우, 신영석, 김규민, 타이스, 전광인, 파다르(대리수상 최홍석)가 선정됐다.
신영석이 수상소감을 말할 때 제작진이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마이크를 내리자 몸을 숙여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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