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일본 외무상 방한 협의중…아직 확정된 바 없어"
입력 2018-04-03 15:29 
피랍사건 설명하는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사진제공 = 연합뉴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의 방한 문제와 관련해 "한일 외교당국간에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고노 외무상이 다음주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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