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가 순수 자체 연구개발한 자동차 보수용 친환경 수용성 베이스 도료인 슈퍼아쿠아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아쿠아는 TVOC 150g/ℓ 이하로 국내외 TVOC 규제에 대응이 가능하고 유기용제를 최소화해 작업 공간의 환경을 개선해 사용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친환경 도료다. 정확한 원색 관리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차종의 색상 구현이 가능하며 별도의 교반설비가 필요 없는 쉐이킹 타입으로 우수한 작업성과 뛰어난 건조성이 특징이다.
[이영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