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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김정현·전소민, 드라마 ‘시간’ 출연 긍정 검토·논의 중”(공식)
입력 2018-04-02 10:01 
김정현, 전소민 MBC 드라마 ‘시간’ 출연 긍정 검토 논의 중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정현과 전소민이 MBC 새 드라마 ‘시간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2일 MBC 홍보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정현이 ‘시간 출연에 대해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전소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관계자는 출연 제안 받고 시나리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시간은 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KBS2 드라마 '비밀', SBS 드라마 '가면'을 쓴 최호철 작가의 신작으로,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 '가봉'의 장준호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시간은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방송되는 ‘이리와 안아줘의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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