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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윌리엄, 호주 동물원서 특별한 추억 `애틋`
입력 2018-04-01 18:41 
샘 해밍턴 윌리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PD 강봉규)에서는 동물원을 구경하는 윌리엄과 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좋아하는 게 뭘까 생각하다가 윌리엄이 동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호주 사파리에 갔다. 윌리엄은 동물원에 도착하자마자 깡충깡충 뛰며 동물둘을 구경했고 특히나 코뿔소를 보고도 겁먹지 않고 흥미로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샘 부자는 특별한 트램카 레스토랑로 향했다. 샘 해밍턴은 지금 특별한 경험하러 갈 거야. 이번에 너랑 같이 갈 거야”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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