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데이지 정체는 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
입력 2018-04-01 18: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데이지의 정체는 걸그룹 스피카 출신의 가수 양지원이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선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방불패와 이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1라운드 듀엣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무대에서 물랑루즈와 데이지의 대결이 그려졌다. 물랑루즈와 데이지는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열창했다.
데이지는 물랑루즈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솔로곡 무대에서 아이비의 '눈물아 안녕'을 열창한 데이지는 걸그룹 스피카 출신의 가수 양지원이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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