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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LG 1일 개막시리즈 시구자로 등장…실력은?
입력 2018-04-01 18:24 
트와이스 나연=MK스포츠 DB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시구자로 깜짝 나서 화제를 모았다.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KBO리그 KIA 타이거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트와이스 나연은 경기 전 바이크를 타고 이색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나연은 마운드 올라 시구를 했지만 포수 미트 근처에도 못 가고 땅에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나연도 민망한 듯 웃었고 공손한 인사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하지만 팬들은 박수로 크게 환호했고, 나연은 민망한 듯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인사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9일 5번째 미니 앨범 'What is Love?'를 공개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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