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오락부장 정체는 `별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보컬 나무
입력 2018-04-01 1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오락부장의 정체는 안녕바다의 보컬 나무였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선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방불패와 이에 맞서는 8인의 복가수들이 1라운드 듀엣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무대에서 오락부장과 게임보이의 대결이 그려졌다. 오락부장과 게임보이는 걸의 '아스피린'을 열창했다.
오락부장은 게임보이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솔로곡 무대에서 데이브레이크의 '좋다'를 열창한 오락부장은 '별빛이 내린다'로 유명한 안녕바다의 보컬 나무였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