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소라게 정체는 데뷔 30년차 배우 박상면
입력 2018-04-01 17: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소라게의 정체는 배우 박상면이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선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방불패와 이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1라운드 듀엣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무대에서 가리비와 소라게의 대결이 그려졌다. 가리비와 소라게는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열창했다.
소라게는 가리비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솔로곡 무대에서 남진의 '님과 함께'를 열창한 소라게는 배우 박상면이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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