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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장세희, 사랑의 권총 빵야 [MK포토]
입력 2018-04-01 17:1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LG 트윈스 선발 김대현은 5.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KIA 타이거즈 선발 팻딘은 5.1이닝 5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LG 치어리더 장세희가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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