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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그린 이동현, 오늘 컨디션이 별로야 [MK포토]
입력 2018-04-01 16:2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LG 트윈스 선발 김대현은 5.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KIA 타이거즈는 팻딘(1승 0패)이 중심을 지킨다.

7회초 LG 이동현이 교체되면 표정을 찡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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