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사 CMA 잔고 30조 돌파..사상 최대
입력 2008-05-19 13:55  | 수정 2008-05-19 13:55
증시 활황에 힘입어 증권회사의 CMA 잔고가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증권업협회는 지난 9일 기준으로 증권회사의 CMA 잔고가 30조6천억원, 594만 계좌로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6년 9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증협은 그동안 증시 침체로 은행 정기예금 등으로 이동했던 시중자금이 최근 증시활황으로 다시 증시로 유입되면서 CMA 잔고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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